2004년 02월 11일 <우리 홈쇼핑 경호상품>
[속보, 기타] 2004년 02월 11일 (수) 15:30
최근 연이은 납치사건으로 사회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TV홈쇼핑에서 판매한 경호 상품이 때아닌 인기를 누렸다.
우리홈쇼핑은 10일 밤 12시부터 1시간 동안 경호 상품을 판매했는데 15 2건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자 152명 전원이 계약하면 1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우리홈쇼핑이 이날 판매한 상품은 3종류. 스토킹, 학교폭력 등으로부터 개인 신변을 보호하는 '일반 경호 상품', 결혼식등 각종 행사장을 지키 는 '통합 경호 상품', 고가 미술품, 유가증권, 현금 등을 안전하게 호송하는 '호송 경호 상품' 등이 있고, 하루 8시간씩 5차례 경호를 받을 수있다. 가격은 각 125만원.
우리홈쇼핑 관계자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분당 2.5건의 신청이 접 수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자녀를 둔 가정주부, 혼자 사는 여성 , 여성 자영업자 등 여성 고객이 많았다"고 말했다.
우리홈쇼핑은 빠르면 이달 말에 2차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설은혜 기자>

댓글 (0)